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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굴러가는 개발 블로그
2022년 8월 8일 ~ 12일 SSAFY 싸피 회고록 본문
2022년 8월 8일 월요일
- 4주 만에 처음으로 여유롭게 작업한날이라서 행복했다. > 약간 눈물났음
- 대부분의 기능에 대한 API를 완성했다.(파티, 게임, 리뷰, 공략, 사용자 등등..)
- AWS에 Nginx를 띄우고 이 위에 Spring의 경우 잘 작동시켰었다.
하지만 React도 띄우기 위해 build 폴더를 ubuntu에 올렸는데 당최 어느부분을 수정해야 nginx가 인식하는지를 몰라서 저녁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Nginx를 4번 재설치했다 ㅎ;;;
-> 이부분의 경우 실습 코치님한테 아침에 바로 물어봐서 해결했다.
# nginx 의 서버 관련 설정 config파일 경로
/etc/nginx/sites-available/default
위의 경로에 있는 파일을 열면
server {
listen 80 default_server; # 80 서버로 들어오는 요청들에 대해 설정
listen [::]:80 default_server;
root {front-end쪽 빌드파일이 존재하는 경로 최상위}; # ex. /home/ubuntu/...
index index.html index.htm;
server_name _;
location / { # front-end 관련한 uri를 어디로 return 해줄 것인지
try_files $uri $uri/ /index.html;
}
location /api { # back-end 관련한 uri를 어디로 보낼 것인지
proxy_pass {백엔드에서 api요청을 보내는 기본 URI};
proxy_redirect off;
charset utf-8;
proxy_set_header X-Real_IP $remote_addr;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set_header X-Forwarded-Proto $scheme;
proxy_set_header X-NginX-Proxy true;
}
}
(config파일에서 root의 경로는 /home/ubuntu로 적어야했는데, 인터넷에서 따라쓰다보니 user로 잘못쓰고있었다..;
제발 코드 따라치면서 왜쓰는지 알고 쓰자)
- certbot을 사용하여 http 였던 서버를 https로 변경했다
(MobaXterm은 신이다.. 이거 없었으면 서버 배포를 나 혼자 못했을듯)
- certbot에 대해 추후에 게시글 작성해야겠다...
(어떻게 인증서를 발급받고, 갱신이 어떻게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 https 에서 http axios 요청이 불가능하다;;
- 실습코치님 붙잡고 Mixed Content Axios Error 해결 겨우했다
-> 어떻게?
location /api {
proxy_pass http://localhost:8080;
} 으로 해야하는데
location /api {
proxy_pass 도메인:포트번호/api ;
} 이런식으로 매핑하다보니, api/api이런식으로 요청이 날라가고있었다;;;
퇴근길 이슈...
노브랜드에서 저녁먹고 비가 적당히 오길래 7시 30분쯤에 역삼에서 강남역까지 성민오빠랑 걸어가기로 했다.
그래서 같이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ㅋㅋ10초만에 하늘에 구멍 뚫린듯이 비가 쏟아져서 잠깐 버스정류장에서 멈추기를 기다렸는데 도저히 멈출 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비로 샤워하면서 강남역까지 갔다.. 왜그렇게 멀게 느껴졌는지... 집 와서 샤워하고 바로 뻗었다.. 원래 백준 문제 풀고 자려고했는데 진짜 버스 기다리면서도 비를 너무 맞아서 그냥 바로 기절... 제발 수요일에는 이렇게 많이 안왔으면 좋겠다...
2022년 8월 9일 화요일
부모-자식관계에서 부모를 삭제하려고하면 당연히 오류가 나는데 이거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 해결법 JPA는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cascade)
영속성관리 부분도 공부해서 글로 작성해둬야겠다....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비가 진짜 많이 오는데 다행히 오늘은 비대면이라서 행복했다.
4시쯤에 갑자기 수요일도 온라인으로 전환이라는 공지를 보고 함박웃음 지었다. ^__^ 지옥같은 강남출퇴근 물난리를 다시 겪고싶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무국에 감사한 날이였다.
프로젝트 관련 오늘의 일과)
기능관련 API는 대부분 완성해서, 코드 리팩토링을 해보려고 코드를 다시 천천히 보기시작했는데 진짜 ㅋㅋ 경악했다.
대체 컨트롤러에서 비즈니스로직을 왜이렇게 급하게 처리했는지 + 중복되는 불필요한 코드들... 나도 나를 이해할수가 없다.
아무튼 이거는 내일 컨트롤러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어노테이션 순서 + 예외처리 + 컨트롤러/서비스 구분 과 같이 코드 리팩토링 제대로 진행해보기로,,,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오늘도 사실 엄청 오래걸리거나 어려운 작업이 남아있지 않아서 5분 10분짜리 업무만 계속했다...
같이 할거없는 백엔드끼리 ㅋㅋㅋㅋ 구글미트 파서 폴가이즈 구경도 시켜줬다...
하루종일 프론트분들이 API 수정 요청보내면 수정하고(대략 5분소요) + AWS에 배포하고(인간 Jenkins 되어가는중) 이 작업 했다...
그리고 4시쯤부터는 롯데정보통신도 신입사원 또 뽑길래 자소서 쓸겸 기업조사하기 시작했다.
근데 롯정통 사업관련해서 왜이리 하는게 많은지... 해당 직무가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을 쓰라는데 진짜 어떤 주제로 써야할지도 막막;;;
123번문항중에 3번은 항상 쓰던문항이고... 1번이랑 2번은 토요일까지 조금 고민하다가 일요일에 제출할듯싶다..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오늘 하루도 프론트쪽 빌드파일 받아서 서버에 재배포하면서 시작..
오후에 갑자기 코치님들 두명이 우리팀 웹엑스에 오셔서 심각한 표정으로 저희가 제안드릴게있는데... 하시길래 ??? ?? 이러고 있었다 ㅋㅋ 결론 : Openvidu를 프로젝트에 적용꼭 해보는건 어떠냐 프로젝트 너무 잘만들었는데 그거 없어서 평가 제대로 못받을거 같은게 본인들이 너무 아쉬워서 왔다.. 라고 하셨다,
솔직히 좀 겁나긴 했는데 그래도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코치님만 믿고... 시작하기로했다...
-> 이때 성민오빠가 개빡세다고했던 그 말을 스쳐지나가듯이 들었던거 업보 제대로 맞았다.
(3시간지남)
진짜 개후회했다. 멀쩡하게 돌아가던 Nginx 삭제하고 OpenVidu 적용하려고 진짜 별짓 다했는데 알고보니까 이메일 관련해서 인증서 발급받을떄 오타가 있었나보다;; certbot register --update-registration --email 인증용이메일
명령어 사용해서 이메일 업데이트 해버리고 새로 openvidu 배포했더니 잘 열린다.. 진짜 눈물남.... 쉬운길 두고 어려운길을 택한 대가인가 싶기도 하다.
certbot 써서 인증서 발급받을때 꼭.. 오타내지말고 발급 이메일 복붙해서 넣도록하자. (제발ㅋㅋ)
아무튼 다시 우리 도메인용 Nginx 설치하고.. 설정파일 바꾸고.. 재배포했다.
2022년 8월 13~14일 토요일/일요일
주말 내내 프론트 분들ㅇ이 수정해달라고 하는 요청사항 계속 API 수정하는 작업 반복했다. 이제 프로젝트 막바지 단계가 되어가다보니 반복 작업이긴한듯,,, 알고리즘 공부가 너무 부족한거같아서 혼자 프로그래머스에서 열심히 문제 풀었다.. 코딩테스트에서 정말 떨어지고 싶지 않다..다음주UCC 어떻게 찍어야할지 대충이나마 구성하고, 다음주에 촬영할 콘티 작성했다..이번주엔 게임도 너무 하고싶었어서 할거 다 끝내고 (이때 새벽2시인가..) 새벽에 밤새서 로아했다.. ㅋㅋ 늦게일어나고 후회함 ㅠ 게임은 취업전까진 조금만 더 참자...
이번주 총평 ) 프로젝트로 한창 바빴다가 , 갑자기 한가해져서 안심했더니 서버관련해서 엄청난 ... 일이 벌어질뻔해서 금요일에 엄청 고생했다.. 이번주 견딘 나 칭찬해..
ps. 항상 프론트한테 미안해하는 성민오빠도 이제는 좀 자..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