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굴러가는 개발 블로그

제목 그대로 싸피 7기에 추가 합격 했습니다! 사실 면접관분들 분위기는 진짜 좋았다( 왠만한 취업면접보다는 편한 분위기였음 ) 면접스터디를 7일정도 하며 준비했던 PT주제들이 있었는데, 진짜 운이 없었는지 아얘 모르는 분야가 나와 절망했었다.. pt면접을 진행하면서도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지?"라는 생각이었던것 같다..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게 많아서 내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며 면접을 마쳤었다. 그리고 면접 결과는 원래 24일이나 27일로 예상했는데, 갑자기 20일에 발표가 났다 결과는 사실 처음에는 '불합격' 이였다. 추가합격은 입과결정이 끝나는 24일 오전부터 돌았는데 (SSAFY 오픈채팅방에 추가합격하신분들의 카톡이 올라왔다..) 이때도 연락이 안와서 사실 진짜 포기한..

본인의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1. 서울 4년제 , IT관련 학과 졸업예정 2. 학점은 4점 턱걸이 3. 인턴X , 수상X 4. 프로젝트 경험 : 웹 배포 2회 (개발 동아리, 졸업 프로젝트) 위와 같이 사실 정말 전공자인것 빼고는 비전공자와 다를게 없는, 심하면 비전공자보다 아는게 적을수도 있는 졸업 예정자였다.. 어쩌다보니 휴학없이 졸업하게 되버렸고, 어떤 직무로 정해야할지 제대로 된 고민을 하기 전에 졸업프로젝트를 시작해버렸는데 , 어쩌다보니 프론트엔드 + 데이터 관련 파트를 맡게되서 python, type/javascript, html/css 등등 1년동안 정신없이 했던 것 같다. 자소서를 쓸때 이전 기수의 합격자분께 첨삭을 받았던 기억이 있고, 유튜브에서 싸피 관련 영상도 굉장히 많이 찾아봤다..

졸업 하기 위한 생존형 코드를 짜던 도중... 데이터를 넣고나니 mysql에 크롤링해서 넣은 데이터 값이 잘못된걸 알았다... 설마 이걸 다시 크롤링 해야하나 막막해 하던 도중에 팀원의 " 어? 그거 파이썬으로 DB값 가져와서 UPDATE만 시키면 되지않을까요?" 라는 천사의 속삭임을 들었다.... 이렇게 시작된 python으로 데이터베이스 수정 1. mysql을 사용하기위해 pymysql import # python 에서 mysql사용하기 위해 pymysql import import pymysql.cursors 2. database 연동 (db 정보를 conn 객체에 넣음) # 데이터베이스 연동 conn = pymysql.connect( host = 'db_address', # 데이터베이스 주소 ex)..

원래는 N사의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지인의 추천 + 깔끔한 UI +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구글에 익숙해져버린 나 자신... 등등 이유가 쌓이고 쌓여... 결국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haha.. 블로그를 이전하며 예전 내용을 가져오기도 하겠지만 앞으로는 프론트엔드 개발 ->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위한.. 내용들 + 소소한 일상 등의 글을 끄적일 예정~~ 👍👍😎